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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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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원님들의 명예가 걸린 일입니다.
작성자 한환희 작성일 2017/01/19 조회수 621
첨부  
추위에 수고 많습니다.

귀청에서 발표한 구로자원순한센터 홍보자료에 따르면 하루 총345톤의 처리용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5톤 차량으로 최소 138대, 적환을 위한 10톤 차량 최소 14대 총 152대의 차량으로 실어 날라야 하는 규모입니다. 매일 152대가 왕래하면 총 304대의 차량이 주택가를 통해서 푸른수목원을 지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구나 귀청은 이 차량들이 낮시간도 아니고 새벽시간에 왕래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대는 주민들이 한참 숙면을 취해야 하는 시간이고 일찍 일어나시는 어르신들은 수목원 산책을 나가시는 시간입니다.

인근 주민의 수면 방해와 새벽 수목원 이용객들에 대한 차량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차량 운행에 따른 인근 주택가의 소음공해와 분진 및 대기오염을 어떻게 막겠다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귀청은 "지금도 하루 수 만대의 차량이 왕래하고 있는데 차량 수백 대 증가한다고 무슨 피해가 더 있냐" 이런 답변을 주셨는데, 이게 말이 되는 답변이라고 생각하십니까?저는 그 답변을 보고 정말 화가 많이 났습니다. 주민의 잠재적 피해를 그렇게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한 줄의 답변으로 깔아 뭉개버릴 수 있는 구로구청이라면 정말 위험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집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로구청이 이 엄청난 규모의 공사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실험 하나 제안합니다.
단 한 달만이라도 2.5톤 차량으로 최소 138대, 적환을 위한 10톤 차량 최소 14대를 동원해서 새벽 5시-7시에 운행해 보셨나요? 이렇게 간단한 실험이라도 해 보신 후에 답변을 주셨다면 구로구청이 정말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인근 주민을 배려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 뿐만 아니라 이성 구청장님과 구로구 청소과 직원들을 위해서도 이 공사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예산의 낭비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환경의 훼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발전가능성을 저해했다는 것입니다.

수목원 주변 철로변 조잡스러운 조형물들은 빨리 철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숲길도 그래요. 도대체 하는 일에 정성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마치 60-70년대 마구잡이식 개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 스럽습니다. 그런 정신으로 일하시려거든 더 이상 자연에 손대지 마세요. 쓸데 없는 곳에 아까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

저는 서울시민과 구로구민의 복리를 위해서 그리고 소중한 국토의 자연환경 보존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해야 할 이성 구청장님과 청소과 과장:마숙인, 팀장:배광선, 담당:김신철/왕종수 님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차스런 답변을 구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 한 달만이라도 2.5톤 차량으로 최소 138대, 적환을 위한 10톤 차량 최소 14대를 동원해서 새벽 5시-7시에 운행해 보세요. 그 다음 그 결과에 기초한 답변을 주시면 귀청의 진정성을 믿겠습니다.

진행 중인 공사를 중단하시고 원점에서 재검토하시기를 간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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