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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칭)구로동지역주택조합 행태 개선
작성자 이규덕 작성일 2019/01/15 조회수 485
첨부  
구로구의회 의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선진 구로구에 자그마한 집을 마련하는 꿈을 가졌던 청년입니다.

2016년 12월 당시 사회 초년생으로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가칭)구로동지역주택조합의 분양대행사 직원의 감언이설에 속아 조합에 덜컥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합사무실에 전화를 하고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물어보면 잘되고 있으니 기다려라 기다려라 기다려라.. 라는 말과함께 추가분담금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는 앵무새같은 말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18년 12월이 되던 날 사무실을 방문하여 사업이 너무나 부진한 것을 지적 하며, 이러면 추가분담금이 엄청 크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직원은 당연히 사업이 지연되면 추가분담금이 많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청천병력같은 말이었습니다. 분명히 추가분담금이 없다고 하여 가입했던 것이었는데 이제와서 발생한다니요..... 이 사업은 사기와 다름 없는 것입니다. 너무 억울했던 저는 사업진행상황을 눈으로 직접 살피고자 직원에게 사업과 관련된 자료(조합원 명부, 사업계획서, 조합규약, 조합비 운영계획서, 조합비 지출내역 등등 주택법 12조에 해당하는 것들)를 줄 것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합의 대행사직원들은 당신이 조합장이냐 조합임원이냐 무슨자격으로 요청하느냐는 말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법이 뭔지도 몰랐기 때문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억울해서 관련 법규들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조합원' 역시 '사업의 주체' 이기 때문에 자료를 요청하고 검토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조합에 찾아가 주택법을 이야기 하며 자료를 요청하니 이번에는 조합원 명부는 개인정보가 있어서 안된다, 서류준비가 미비하다 등등의 이유를 핑계를 대며 요청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조합규약에 회계년도가 끝나면 조합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러한 불투명하고 대행사의 배만 불리는 사업이 무슨 서민을 위한 사업이고 서민을 위한 주택 정책이란 말입니까?

저는 이러한 조합의 행태에 하루도 편하게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합 및 조합의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대행사는 법에 따라 주택법에 관련정보를 공개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또한 조합원은 사업의 주체로서(이해관계의 당사자) 조합의 사업이 원활이 진행되는지 관리 감독 할 필요가 있고 조합의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조합원 끼리 공유하기 위해서 조합원 명부(전화번호가 포함된)가 꼭 필요합니다.

(가칭)구로동지역주택조합은 거리낄 것이 없다면 정보를 요청하는 사업의 주체인 조합원에게 명명백백히 밝히면 되는 것입니다.

의원님들, 저는 이러한 조합과 대행사의 행태에 하루도 마음편하게 잠을 자지 못하고 매일같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회의 약자인 청년의 작은 소망은 당연한 것인 법에 명시된 권리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구로구의 미래가 조금은 더 밝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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