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의회, 설맞이 관내 복지시설 15개소 격려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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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로구의회 | 작성일 | 2022-01-28 | 조회수 | 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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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 노고에 감사 표하며 격려금 전달,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노력 -
-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에 따뜻한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부탁 -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구로구 관내 15개소 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27일에는 해나무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브니엘의 집 등 6개소를 방문했으며, 9개소는 28일에 방문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구의회를 대표하여 박동웅 의장이 방문했으며, 박 의장은 시설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최소한의 시설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을 전달하며 박동웅 의장은“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가 계속되어 어느 때보다도 쓸쓸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구로구의회는 관내에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분들은 없는지 좀 더 세심하게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박 의장은“이러한 나눔이 모여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구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부탁드린다.”며 27일 일정을 마쳤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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