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림 우성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이 아닌,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생존의 문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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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26-07-03 14:00:52 | 조회수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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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도림 우성1차 아파트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조합원이자 구로구 주민입니다. 현재 신도림 우성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행위허가 서류 공람 단계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 사업이 진행되기를 기다려온 입주민으로서, 구로구의회 의원님들께서 저희 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주민 안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관련 행정절차가 불필요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구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펴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민원을 드립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단순히 더 좋은 아파트, 더 비싼 아파트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사람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저희가 저희 비용을 부담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게 해달라는 절박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두려운 것은 화재 안전 문제입니다. 신도림 우성1차 아파트는 오래된 구축 아파트이다 보니 현재의 신축 아파트들처럼 화재에 대비한 설비와 피난 환경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스프링클러도 없고,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구역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한밤중에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어린아이들, 어르신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섭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습니다. 불이 나면 단순한 재산 피해가 아니라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집은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어야 하는데, 저희에게는 오히려 가장 큰 걱정의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구로구의회 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최소한 생명을 지키며 살 수 있는 기본적인 주거환경, 기본적인 생존권만큼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저희 단지의 현실을 꼭 살펴봐 주십시오. 저희가 특별한 혜택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위험한 환경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저희 주민들이 스스로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안전한 주거지로 바꿀 수 있게 행정절차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현재 신도림 우성1차의 주거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첫째,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보행로의 땅꺼짐과 침하가 너무 심각합니다. 아파트 내부 인도와 주차장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곳곳이 꺼져 있어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쉽게 넘어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넘어져 다치시는 분들도 있고, 얼마 전에는 젊은 남성분도 차량에서 내리다가 바닥이 움푹 파인 것을 미처 보지 못해 발을 잘못 디뎌 발목에 깁스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미관 문제가 아닙니다.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이런 부분을 보수공사로 임시 조치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꺼지고 다시 울퉁불퉁해진다는 점입니다. 이미 단지 전체의 기반시설이 노후화되어 부분 보수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둘째, 주차난이 너무 심각합니다. 세대당 주차면수가 약 0.6대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체감은 0.4대도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매일같이 이중주차가 반복되고, 밤에 차를 세워도 언제 차를 빼달라는 전화가 올지 몰라 편히 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단지 내부뿐 아니라 신도림로 도로변까지 차량을 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차량 사이로 어린아이들이 보이지 않거나, 보행자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불편한 수준을 넘어, 주민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셋째, 건물과 설비의 노후화도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세대 간 환기와 배기 설비가 낡아 다른 세대의 음식 냄새가 후드 통로 등을 통해 방 안으로 스며들어오는 일이 있습니다. 집 안에서조차 쾌적하게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엘리베이터 역시 매우 협소합니다. 성인 4명만 타도 더 이상 타기 어려울 정도로 좁아, 어르신이나 아이들, 짐을 든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라는 이유로 매일 이런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입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 예산으로 새 아파트를 지어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가 오랜 기간 절차를 밟고, 저희 돈을 부담해서라도 최소한 안전하고 정상적인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노후화와 안전 문제는 하루하루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재 안전 문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 문제, 심각한 주차난으로 인한 사고 위험은 더 이상 단순한 불편으로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저희 단지의 상황이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라는 점을 꼭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구로구의회 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신도림 우성1차 아파트 리모델링 행위허가 절차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구로구청의 관련 부서와 진행 상황을 살펴봐 주시고 공람 이후 남은 행정절차가 불필요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저희 주민들은 거창한 특혜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더 이상 위험하고 불편한 환경에서 불안하게 살지 않고, 최소한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화재가 날까 봐 불안해 않아도 되는 단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넘어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단지, 밤마다 주차 문제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단지, 집 안에서조차 냄새와 노후 설비 문제로 고통받지 않아도 되는 주거지를 만들 수 있도록, 부디 구로구의회에서도 저희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이번 리모델링 행위허가 절차가 하루라도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구로구의회 의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점검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도림 우성1차 아파트 거주 조합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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