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정례회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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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로구의회 | 작성일 | 2020-12-01 | 조회수 | 7272 |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의회 방역을 더욱 강화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구로구의회는 지난 달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 동안, 집행부에는 구정질문 및 안건심사를 위한 필수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참석하지 않도록 했으며, 모든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는 물론, 회의장 내에는 개인별 투명 가림막과 마이크 위생 커버를 설치해 비말 전파를 최소화하는 등 실질적인 코로나19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정례회 기간 중 의원들은 밀접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점심 식사를 지역식당에 도시락을 주문해 의회청사 안에서 개별적으로 해결하는 등 모임, 회식 등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동웅 의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든든한 의회가 되도록 모든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제298회 정례회 회기 중인 12월 1일,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좌)과 곽윤희 부의장(우)이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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