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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이 흔들리고 있어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4-02-20 18:46:38 조회수 243
멀쩡한 산을 깍아서 아파트를 짓겠다고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2년동안 무수한 소음과 폭발음을 감내하고 있는 주민들은 극심한 불안과 우울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반작업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어요.

돌이 많은 산이라서 작업이 문제가 있을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성호건설은
어제도 오늘도 아파트 단지안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에 벽돌과 같은 사이즈의 돌파편을 날리고 있습니다.

돌을 폭파 시키는 자재로 사용하는 폭약으로 인해서 맞은편 아파트의와 주거지의 균열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위말해 터널을 만들때나 쓰일수 있는 파괴력을 가진 폭약을
주민들이 붙어서 살고 있는 협소한 지역에 어떻게 사용할 생각을 하는걸까요?

먼지나 소음은 이루말할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건 인근주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개웅산 아래 길음아파트 시공 멈춰주세요

어린아이 ,노인들, 주민들
소중한 우리가족과 소중한 나의 집이
천정이 울리고 폭발음으로 창문이 흔들리는
전쟁 속 난민같이 살고 있습니다.

대체 이런 무리한 공사의 허가를 내신 분들은 누구십니까
하루만 인근 주택에서 밥먹고 자고 생활 한번 해보세요.
얼마나 크나큰 실수를 하셨는지 알게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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