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용도변경 허가 절대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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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24-08-16 10:00:05 | 조회수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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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답변은 복붙일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구로구를 위해 작성합니다.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이 나간다고하면 막을 수 없다는 부분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이지스 자산운용이 용도변경을 하여 바이오회사에게 임대하여 연구시설에서 건강에 유해한 물질이 유출되거나 실험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이 환기시설로 나올텐데 신도림 역에만 환승고객이 몇 십만명이 지나다니고 주거시설이 많은데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은 생각해 보셨나요?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주변을 둘러보면 아파트, 오피스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여러 시설들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로구민이 많다는 겁니다. 구로구 주민들, 아이들에게 복지 및 편익을 위해 좋은 시설을 유치해도 모자른데 어떻게 용도변경을 허가하여 오피스시설로 변경하게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대표적인 예로 테크노마트.. 여기 현재 공실 많습니다.. 여기 공실률을 줄이는데 더 집중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구로주민들이 현재 만족하며 모든시설을 잘 사용하고 있는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을 용도변경하여 또 오피스 시설로 변경한다면 구로주민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을까요? 푸로지오에 입점되어있는 홈플러스 마저 규모를 축소했고, 구로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곳이 현재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뿐인데 이 마저도 용도변경으로 오피스 시설을 입점시킨다면 얼마나 삭막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볼 지 생각해 보셨나요? 쉐라톤 호텔 용도변경한것만으로 만족을 못하시나요? 자산운용사 배를 불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구로구민들의 편의를 생각하는게 우선아닌가요? 백화점이 나가더라도 용도변경 허가를 안내준다면 충분히 다른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분명 현대백화점도 올 초까지만 해도 신도림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을 유지하고싶다고 하였고, 구로구청이 용도변경 허가만 안내준다면 충분히 다시 연장하여 백화점 영업을 유지할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쉐라톤호텔을 용도변경하여 대수선할때 와보셨나요? 지하주차장 지하3층은 온갖 쓰레기 분진으로 뒤덮였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용도변경은 말이 안됩니다. 분명 계약서에 ＇원상복구＇ 조항이 있을텐데 원상복구할때 나오는 먼지, 쓰레기,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공사. 이 모든게 환경오염이고 구로구민에게는 해가될텐데 그 부분까지 생각해 보셨나요? 너무나 잘 살고 잘 지내고있는 구로구민의 편의시설을 용도변경으로 없애지 말아주세요. 정말 구로구민을 생각한다면 용도변경 절대 불허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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